이번 달에는,
취업한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팝업 공지사항 개발에 투입되었다.
취업 준비를 시작하고 나서는 쳐다보지 않았던 모던 리액트를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 업무 돌아보기
처음으로 다수의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게 되면서 많이 긴장되고 걱정이 많이 되는데 이 또한 걱정하기 보다는 최대한 많은 사용자들이 우리 서비스의 기능들을 사용한는데 있어, 만족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앞선다.
다행히도 기술 스택이 대부분 내가 경험하고 자신있어 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서 적응이 어렵지 않았고, 이번달은 프로젝트 구조나 이전에 구성되어 사용되고 있는 공용 컴포넌트들을 하나씩 까보면서? 어떻게 생긴 녀석들인지 🤼♂️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
🌝 앞으로의 목표
우선적으로 우리 서비스를 많이 사용해보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서비스에서 사용하는데 불편했던 점,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들을 파악해 나가면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될 것 같고,
또한 API 전반적인 부분에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네릭이나 타입 단언 같은 부분들이 많이 부족해서 틈틈히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 책을 통해 공부해야 할 것 같다.. 🤦♂️ 진작 할 걸..
🏃♂️ 고생했고, 다신 보지 말자 4월
그 동안 우울했던 취준 기간이 무색하게 언제 그랬냐는듯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일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무덤덤 한 것 같기도 하다. 🤔 다음 달에는 더 발전해서 내가 개발한 것 들이 사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모습을 그려보면서.. 이만 😑
“좋았던 기억만 (Feat. B.I)” - Gist